[3월] 삼성 임직원 멘토링 간담회 후기 - 백엔드 클라우드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문득 찾아온 봄날씨가 낯설게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이번달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특별한 행사를 참석했던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그 행사가 무엇이냐구요? 바로... 싸피인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 "삼성 임직원 멘토링 간담회" 입니다.

특히 도움이 되었던 질문과 답변이 담긴 생생한 멘토링 간담회 후기! 지금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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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직원 멘토링 간담회란?

삼성 임직원 멘토링 간담회란, 백엔드, 프론트엔드, 알고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삼성 임직원 멘토분들을 모셔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SSAFY의 특별한 멘토링 간담회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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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소개 - 터키즈 멘토님

- 4년차 개발자
- 네트워크 사업부
- 데브옵스, 퍼블릭 클라우드 개발
- 안드로이드 앱 프론트엔드 개발 경험

"MBTI는 ENTP인데, 어떤 주제든 토론을 즐깁니다! 모토는 '틀린의견은 없다, 다른 의견만 존재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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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클라우드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 클라우드 서비스를 생각하며 직무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냥 개발자도 인프라를 띄우는 정도는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솔루션 아키텍쳐로 방향을 잡고 준비하는 게 나을 것입니다.

-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는 클라우드 직무에서 원하는 경험을 할 수 없음
- 요즘 가장 FANCY한 툴은 쿠버네티스
- CKA 자격증 공부 추천.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진짜 공부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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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백엔드 신입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학사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 하는 프로젝트 수준으로는 실무자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을 찾기 힘듭니다. 본인이 전통적인 대기업을 준비하는지, 플랫폼 기업을 준비하는지에 따라 준비방향이 달라질 것입니다.

- 전통적인 대기업 같은 경우 CS 지식, 코딩테스트 열심히 준비
- 플랫폼 기업은 협업 능력을 중요시 하므로 그 부분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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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후기

클라우드 직무 뿐 아니라 클라우드에 대해서도 막연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이번 멘토링을 통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직무를 위해선 백엔드 분야를 필연적으로 알아야 하지만, 반대로 백엔드 엔지니어를 희망할 때도 꼭 알아야 하는 게 클라우드라고 생각합니다.
실무자에게 생생하게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요?
다음 멘토링 땐 더 많은 싸피인들이 꼭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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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 "삼성 임직원 멘토링"! 모든 SSAFY인들이 각자 정보를 얻길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