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싸피 앰배서더 초청행사 현장 밀착 취재 : 싸피를 알고 싶어? 여기 모여봐
예년보다 벚꽃이 빨리 펴 강원도 벚꽃축제가 이례적으로 3월에 열렸다고 하는데요, 다들 벚꽃 구경은 잘 하셨나요? 전 올해 유난히 일찍 피고 진 탓인지 벚꽃을 본 시간이 짧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4월의 어느 주말, 이런 아쉬움을 사라지게 할 특별한 행사가 역삼 멀티캠퍼스에서 개최되는데요, 바로 '싸피 앰배서더 초청행사'입니다! 오늘은 싸피의 첫 앰배서더 분들을 모시고 함께 했던 하루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그 싱그럽고 열정 가득했던 현장 속으로 한 번 같이 가볼까요?
주말의 멀티캠퍼스입니다. 앰배서더 분들이 헷갈리지 않게 배너로 안내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멀티캠퍼스의 회전문을 통과하면 바로 마주하게 되는 로비의 풍경입니다! 삼성의 컬러 하면 파랑이죠? 파란색 풍선으로 꾸며진 로비가 앰배서더들을 반겨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입학식 생각도 나면서 익숙한 공간이 색다르게 느껴졌답니다.
본 식이 진행된 18층으로 가보겠습니다. 한쪽에는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게 간단한 다과와 음료, 커피를 가지고 가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다른 쪽에는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이곳에서 앰배서더 분들의 사진을 많이 찍어드렸는데, 역삼이 한 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배경으로 나와 정말 예쁜 사진이 많이 남았답니다.
본 식은 바로 이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이곳 역시 앰배서더를 축하하는 슬로건과 풍선들이 눈에 띄네요. 초청행사는 11시가 약간 지나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싸피 소개, IT 트랜드 등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재미있는 강연을 듣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어느새 점심시간인 12시가 되었습니다. 점심엔 준비된 케이터링 서비스를 즐기면서 앰배서더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다들 설명만 들었을 뿐인데도 싸피에 입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점심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셨고,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 드렸답니다.
싸피 앰배서더 초청행사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싸피 투어였습니다! 멀티캠퍼스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싸피를 직접 이해하고 싸피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어를 마친 후엔 어느덧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와 18층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별 사진도 찍고, 앰배서더 분들이 받게 될 혜택과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를 받는 순서로 클로징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싸피 앰배서더 초청행사 현장 밀착 취재 결과를 이야기 드렸는데요, 정말 3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다는 기분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저도 열정 가득한 앰배서더 분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나니 처음 싸피 입과할 때 기분도 생각나고 리프레시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동안 고생한 8기, 9기 싸피셜 기념 사진을 보여드리며 이번 기사를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